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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며 카카오 Open API를 보면 Error Response 스펙에 자체적으로 정의한 code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존의 HTTP Code 와는 구분하기 위해 음수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Kakao API 레퍼런스 : https://developers.kakao.com/docs/latest/ko/rest-api/reference 개발자가 Kakao Open API를 사용하며 발생한 오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문서를 봐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카오는 왜 직접 정의한 Error Code 사용하는 것일까요? 제가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예시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 omoinotake - 幾億光年 https://youtu.be/P7bVX6fJfCg..

✍️ 들어가며 사실 저도 예외 관련 공부를 하기 전까지는 구현하기 급급해 이유도 없이 '무조건 사용자 정의 예외를 쓰자!!' 하며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예외에 대한 공부를 진행하며 역시 어떤 코드든 알고 써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표준 예외처리와 사용자 정의 예외처리, 각 방식의 차이점부터 짚어가며 포스팅하겠습니다. 🎧 Lany - sugar&cinamon https://youtu.be/JmBeMsafjSc?si=r_xTUXYz8xnehfk8 👆 표준 예외처리 1. 굳이 클래스 생성까지? 사실 표준 예외처리의 입장에서는 사용자 정의 예외의 단점을 말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다음 코드를 봅시다. public class StoreInfoEmptyException extends RuntimeE..

✍️ 전역에서 예외 처리 1. Why? 전역에서 예외처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프로젝트의 모든 Controller 단의 예외 처리 코드를 아래 코드와 같이 각 Controller 안에서 직접 예외 코드를 작성한다고 고려해봅시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진다면, 각 예외 처리에 대한 중복 코드 또한 늘어날 것이고, 컨트롤러의 개수가 늘어남에 따라 각 컨트롤러에 들어갈 예외 처리 코드를 유지보수할 생각에 벌써부터 암울해집니다.🥲 @RestController public class ImageController { ... @ExceptionHandler({MaxUploadSizeExceededException.class, SizeLimitExceededException.class, MissingServletR..

✍️ 들어가며 앞 포스팅에서는 Java, Spring 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예외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기존 예외 처리를 공부했을 땐, 어떤 예외들이 있는지 공부하고 예외를 어떻게 처리하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 공부하고 실제로 프로젝트에 적용도 이미 해보았습니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혹은 의도치 않게 터지는 예외가 정확히 어떤 과정에 의해 핸들링이 되는지 모르다 보니 학습에 한계를 느끼고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려 합니다. 🎧 검정치마 - 상수역 https://youtu.be/c6AMq4708jc?si=qQFtAkLMA5rp9jet ✍️ 스프링의 기본적인 예외 처리 우선, 스프링의 가장 기본적인 예외 처리 방법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Spring의 내재된 예외 처리 방식 특정 예외 처리를 구현해..

✍️ 들어가며 원래 개발을 진행하며 Spring 표준 예외 처리와 사용자 정의 예외 처리에 대해서 고민했던 부분을 포스팅하려 했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예외의 종류부터 알아야 할 것 같아 함께 포스팅해봅니다! 🎧 한시오분(1:05) - 검정치마 https://youtu.be/85km0nIrCGs?si=Zn95PjtjGw5dBQNf 👆예외(Exception)의 종류와 특징 제일 상단의 모든 객체의 최상위 부모 클래스인 Object를 제외하고 하나씩 설명해 나가겠습니다. 1. Throwable 예외처리를 할 수 있는 최상위 클래스입니다. 흔히 저희가 '에러와 예외의 차이가 뭐지?'라고 고민해봤을 Exception과 Error 클래스가 Throwable의 상속을 받습니다. 2. Error 에러는 시스템 레벨에서..